생체신호 인증기술 및 표준화
동향
출처 : 뉴딜코리아 홈페이지
전통적으로 바이오인식기술은 출입국심사(전자여권, 승무원·승객 신원확인), 출입통제(도어락, 출입통제·근태관리), 행정(무인민원발급, 전자조달), 사회복지(미아 찾기, 복지기금관리), 의료(원격의료, 의료진·환자 신원확인), 정보통신(휴대폰·PC·인터넷 인증), 금융(온라인 뱅킹,ATM 현금인출) 등 다방면에서 폭넓게 보급되어 실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림 1]은 신체특징(Physiological biometrics)과 행동적 특징(Behavioral biometrics)을 이용한 사용자 인증기술인 바이오인식기술의 유형과 함께 기술별 보안취약점(괄호 안 글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들어, 모바일 지급결제서비스·ATM 인출기·인터넷전문은행 등과 같은 핀테크 분야에서 비대면 인증기술로 바이오인식기술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가짜지문 등 기존의 신체적 특징을 이용한 바이오 인식기술의 위변조 위협에 대한 우려 존재함에 따라 뇌파·심전도·근전도·맥박 등 살아있는 사람의 행동적(신체의 기능적) 특징을 이용한 생체신호를 이용하여 비대면 인증기술로써 활용하기 위하여 주요 선진국에서 차세대 바이오인식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이러한 생체신호는 최근에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에서 스마트워치를 통해 심장박동수를 측정하고 스마트폰을 통하여 모바일 지급결제, 헬스케어 등과 같은 IoT 모바일 융복합 응용서비스에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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