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휴면금융재산 꼭 확인하고 찾아가세요

 뉴딜코리아 홈페이지 



금융감독원94개 금융기관함께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재산 
1.4조원을 찾아주기 위해 금융권 캠페인 실시
 
< 휴면금융재산 조회 사이트 >
파인을 통해서는 모든 휴면금융재산편리하게 조회 가능
계좌통합관리시스템에서 휴면예금 휴면성신탁 조회환급 가능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에서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조회 가능
 
휴면금융재산 주요 조회사이트
구분
조회 및 환급 대상
사이트명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FINE)
모든 휴면금융재산 조회
계좌통합관리시스템
휴면예금휴면성신탁 조회 환급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
휴면예금휴면보험금 조회


▣ 휴면재산 안내 및 통지

󰊱 휴면재산 보유 고객에 대한 통지
 ◦전 금융권역의 94개 금융회사가 휴면재산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휴면재산이 있는 개별 고객에게 우편, 문자메시지, 전화 등으로 캠페인 기간 중 집중 안내

󰊲 오프라인(영업점 등) 안내 및 환급
 ◦금융회사 모든 영업점 방문시 자사 보유 휴면재산을 환급해 주고, 다른 금융회사 보유 휴면재산에 대해서는 조회하고 환급받는 방법을 안내

   - 특히, 은행 영업점에서는 다른 은행의 휴면예금 및 보험회사의 휴면보험금 내역도 조회해 주고 환급방법을 안내할 예정

(예시)A‧B은행 휴면예금, C보험회사 휴면보험금 보유 고객이 A은행 영업점 방문시
 ☞ A은행 영업점 직원이
    ❶ A은행에 있는 휴면예금을 찾아주고, 고객이 요청할 경우
    ❷B은행 휴면예금 및 C보험회사 휴면보험금을 조회하여 환급방법을 안내

◦ 보험회사의 경우 보험설계사 등 모집조직이 휴면보험금을 조회하고 환급받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


󰊳 온라인 안내 및 환급
 ◦금융회사는 대고객 접점인 모든 가용 홍보채널(홈페이지, HTS, ATM, SNS 등)을 활용하여 고객에 집중 안내할 예정
  ①(동영상) 금융회사 객장 모니터(약 1.5만개) 및 ATM(약 5만대) 등에 동영상을 통해 휴면재산 주인 찾아주기를 홍보
  ②(포스터‧안내장) 휴면재산 종류별 조회‧환급방법에 대한 고객 안내를 위해 금융회사 홈페이지 및 영업점 등에 게시


휴면재산 종류별 조회 및 환급

󰊳  금융회사 영업점 외에 인터넷으로도 쉽게 조회할 수 있으므로 본인 휴면재산을 먼저 조회한 후 환급신청 하는 것이 보다 편리

 • 특히,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 검색하면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휴면성신탁, 휴면성증권, 미수령주식 등 모든 휴면재산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음

 * 금융감독원 「파인」에서는 각종 금융상품 정보, 금융꿀팁, 휴면재산 조회,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제도권
    금융기관 현황 등 알면 유익한 각종 금융소비자정보를 제공

※ 휴면재산별 인터넷 조회 및 환급방법(상세내용 붙임2 참조)


휴면재산 발생 주요 요인 및 해소방안

①국민이 소액의 휴면재산을 찾는 경우에도 금융회사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통합계좌관리시스템」에서 “30만원 이하” 소액 환급 가능)

②자동이체‧카드결제‧주거래은행 변경 등으로 과거 거래은행에 있는 휴면예금 조회 곤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에서 모두 조회 가능)
    * 입출금 계좌 부재 등으로 인한 인터넷뱅킹 불가,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휴면예금 조회 불가 등

③보험계약의 경우 보험료 미납으로 실효되거나 만기가 지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사례(☞ 보험금 지급계좌 사전등록 제도 활용)

④고객이 사망했으나, 정당한 상속인이 망인 명의의 계좌가 있는지 몰라 찾아가지 않는 사례(☞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로 확인 가능)

⑤이사 등으로 주소가 변경되었으나, 금융회사에 주소 변경을 신청하지 않아 금융회사의 만기안내 정보 등을 받지 못해 휴면화되는 사례(☞ 금융감독원의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로 거래 금융회사 주소 일괄 변경 가능)

⑥고객이 알고 있더라도 압류 등 지급정지*로 인해 찾아갈 수 없거나, 계좌 등의 유지 의사를 밝히고 찾아가지 않는 사례 등
    * ‘16.9월말 휴면재산 잔액의 22.4%(3,075억원)가 압류 등 지급정지 상태


(참고) 휴면재산 환급 사례

◈퇴직 교장인 A씨는 휴면예금을 찾아 제자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
90년대 목포에서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한 A씨는 퇴직금을 자녀 결혼자금, 사업자금 등으로 사용하다 보니 정작 본인의 생활비가 부족해 진데다 건강까지 악화되어  옛 제자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생활하던 중 휴면예금을 찾아가라는 은행의 안내를 받고 노부부가 함께 은행에 찾아와 지금까지 도와준 제자들에게 식사로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면서 125만원을 찾아감

◈대학에 합격한 B씨는 휴면보험금을 찾아 입학금을 마련
B씨 부모는 B씨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록금에 사용할 목적으로 교육보험에 가입했으나 B씨가 중학교 때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음
최근 B씨는 대학에 합격했으나 입학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중 보험회사가 행정자치부의 사망자 정보를 토대로 휴면보험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입학금을 무사히 마련할 수 있게 되었음

◈C씨는 40여년 동안 잊고 있던 미수령주식을 찾아 노후자금으로 사용
40여년 전 OOO화학에 입사하여 4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한 C씨는 상여금 등으로 받은 우리사주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으나, 그동안 C씨 주식은 주식배당, 무상증자 및 회사분할 등으로 가치가 크게 오른 상태였음
최근 명의개서대행기관이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정보를 토대로 약 3천만원의 미수령주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실직한 D씨는 휴면예금을 찾아 긴급한 생활자금으로 사용
최근 실직으로 급히 생활비가 필요했던 D씨는 집안 청소를 하다 오래된 통장을 발견하고는 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잔액이 있는 지 확인해보니 약 104만원의 휴면예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찾아 긴급한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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