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대화술(對話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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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술(對話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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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대화의 기초

2. 설득술
3.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4. 청중 사로잡는 방법
5. 장시간 연설
6. 억양 및 발성방법
7. 대립과 갈등
8. 유모어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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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화의 기초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는 방법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사무적인 이야기의 전개
-일반적인 이야기의 전개
-화제를 적절히 선택하는 방법
-상대방을 혼란스럽게하는 경우
-대화를 쉽게 풀어가는 방법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대화에서의 탈피
-상대의 협조를 구하고저 하는 경우
-상대의 주관적에 의한 사실의 왜곡
-자신이 대접받으려면-상황에 따라 처세
-대화시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화술의 기본적인 바탕
-나름데로 연습하고 행동하라
-처음만난 사람과의 분위기 개선방법
-새로운 화제를 머릿속에 기억시키는 방법
-친근감을 주는 첫인상
-상대방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방법
-언어와 사고와의 관계
-말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조건들
-화술로써 성공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말을 세련되게 못하는 심각한 병
-말로써 성격도 바꾼다
-말을 전개해 가는 방법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화술
-정직이 최선은 아니다
-불편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
-대인관계는 메아리와 같다
-대인관계의 호감도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는 방법
누구에겐가 말을 할 때 항상 나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내가 하는 얘기가 고리타분하거나 재미없을 때 상대는 주의력을 잃고 말을 끊으며 자신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 상대가 모르는 새로운 사실, 재미있는 일, 특히 상대와 관련되는 일들을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야만 한다. 대화의 주도권이 상대방에게로 넘어가는 순간 당신은 적극적인 자세에서 수동적인 자세로 자동적으로 변화된다. 대화의 주도권을 가진다는 것이 항상 자기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제시한 화제 (이야기거리) 를 가지고 대화가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말을 적게 하더라도 화제의 제공자가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다.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처음 대화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이야기로 화제를 꺼내는 것이 좋다. 특히 딱딱한 자리일수록 또는 업무적인 이야기 일수록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긴장을 풀고 대화를 나누어야 서로간의 갈등과 대립을 미리 완화 시키고 더 좋은 생각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부담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일상적이면서 동지의식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서로에게 연관성이 있는 말이면 더더욱 좋다. 질문 할 때는 예. 아니오. 로 간단하게 상대가 대답할 수 있는 말보다는 감정이나 생각을 길게 이야기 할수 있는 말이 좋고 또 그사이에 새로운 화제거리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무적인 이야기의 전개
업무적인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 이를테면 부하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짧고 간략하게 이해시킨다. 이해를 못할때는 세세하게 설명을 해야겠지만 , 아는 내용이라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도록한다. 자발적으로 하는일 같으면 괜찮겠지만 누가 시켜셔 하는일 같으면 그사람도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 같은얘기를 반복하거나 아는 내용을 길게 설명하면 싫증을 느끼게 된다. 필요한 내용만을 꼭 찍어서 말하도록 한다.

일반적인 이야기의 전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야기 거리가 있어야 한다. 이야기 거리가 없어서 할말이 없는 사람은 평상시 호기심이 부족한 사람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일이나 책으로 읽은 것, 다른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을 호기심을 만족시키며 큰자극을 느끼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그러한 일들을 화제삼아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들려주곤한다. 한번들은 이야기를 다음에 써먹으려면 몇번이고 머릿속에 그려보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거나 아니면 일기장에 아예 기록으로 남기어 두어 그런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들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돈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이 머릿속에서 잊혀졌을 때 다시또 시행착오를 반복하거나 자신이 경험한것인데도 다른사람에게 조언도 해주지 못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화제를 적절히 선택하는 방법
화제를 많이 수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화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방과의 대화가 매끄러워진다. 가장좋은 화제거리는 나와 상대에게 모두 공통으로 해당하는 그런 화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동지의식과 유대감을 느끼면서 서로의 대화는 활기를 띠고 서로의 관계를 개선시키기도 한다. 같이 알고 있는 친구의 소식이나 같이 속해있는 회사 또는 집단의 변화나 뉴스거리들, 똑같은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 관련되는 사항들, 이러한 화제거리들은 서로간의 대화에 활력을 부여한다.

상대방을 혼란스럽게하는 경우
침묵은 말하는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해하는지, 반대하는지 또는 속으로 욕을 하는지 갈피를 잡을수 없다. 침묵은 과묵하고 듬직하게도 보이며 때론 머리가 비어 있는 멍청이로 보일때가 있다. 적절하게 표정 연기를 가미하면 말보다 더 강력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다. 말이란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때론 조미료처럼 침묵이 필요할때도 있다. 자신이 처한 난처한 상황이나 불리한 상황에서 말로써 헤쳐 나가는경우도 있지만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때론 큰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침묵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화를 쉽게 풀어가는 방법
대화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화제거리를 잘 못만든다. 화제거리만 일단 머리에 떠올리면 대화는 쉬워진다. 그러나 말을 먼저 못꺼내는 사람은 이말을 꺼냈을 때 상대방이 호감을 가지고 들어줄까 하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자체가 벌써 이야기의 재미를 마구 깍아내리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미없는 화제거리라도 자신감 그자체가 상대를 즐겁게 만든다. 상대의 표정이 재미없다는 표정일때는 " 뭐 그럴수도 있지. 나라고 항상재미있는 말만 할수 있겠는가? " 하고 생각해 버리면 된다.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대화에서의 탈피
대화 도중에 다른 생각을 하면서 겉으로는 다알아듯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이해하는척 하면서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거나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 있는다는 것은 차라리 그만두고 일어나는것만 못하다. 그런 자리에서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으로 끌려다니기만 할뿐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이왕 앉아서 대화를 나눌거라면 별로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하며 자신의 생각과 비교분석하여 결론을 미리 파악하고 자신이 해줄 이야기를 정리하여 미리 준비하여 두어야 한다.

상대의 협조를 구하고저 하는 경우
상대의 협조를 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분이다.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우선 상대의 기분을 맞추고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대화를 하면 일단은 할만큼 한셈이다. 들어줄 부탁같으면 그정도에서 목적이 달성된다. 기분이 좋은상태에서 예의를 갖추고도 협조를 얻지 못한다고 해서 대번에 돌변해서는 안된다. 최소한 몇번은 더 부딪쳐봐야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주관적에 의한 사실의 왜곡
언어는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감정이 혼합되어 표현되어진다.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어지기도 하고 때론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주관적인 감정은 정확한 형태가 아니며 사람마다 표현방법과 느끼는 정도가 다르므로 의도한 방향이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가 주관적인 내용이라면 무조건 다 받아들이지 말고 다시 정리하여 추릴 것은 추리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상대방이 제공한 정보를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자신의 나름대로의 가치관에 의한 판단이 필요하다. TV뉴스라고 무조건 맹신 해서는 안된다. 거의다 맞는 이야기지만 때론 기자들의 주관에 의하여 객관적 사실이 왜곡되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대접받으려면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대접받으며 모든일이 자기 중심으로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게되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한다. 자신이 대접받길 원하면 먼저 상대방을 존중할줄 알아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는 말이 있다. 이쪽에서 먼저 예를 다하여 존중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깔본다면 그사람은 내가 무시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뒤에서 욕먹는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

상황에 따라 처세
일반적인 상황이나 특별한일이 발생할때는 자신의 감정과 입장을 잘고려해서 정확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나름대로의 정해놓은 규칙에 의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상황에 모두다 들어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의 상황에 가장 적절히 반응하기 위해서 임기응변 능력과 뛰어난 순발력 그리고 자기 감정의 파악이 중요하다.


대인관계는 메아리와 같다
대인관계란 메아리와 똑같다. 살례로 연예계를 가만히 살펴보면 별로 히트한 노래가 없는데도 오래동안 인기를 유지하는 가수들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대인관계를 아주 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 대인관계가 좋지 않은 가수는 아무리 히트한 노래가 많아도 인기가 사라지면 그것으로 재기는 불가능해진다. 그것으로 노래 인생은 끝 난다. 주는데로 돌아온다. 만약 당신이 상대에게 이익을 주면 상대 도 당신에게 이익을 줄 것이다. 돛단배 두 척이 바다에 떴다. 한 척 은 동으로 가고 한 척은 서로 간다는 시가 있다. 똑 같은 돛단배가 똑 같은 바다에서 똑 같은 방향의 바람을 받으면서 똑 같이 떴는데 왜 한 척은 동으로 가고 한 척은 서로 가느냐? 같이 가야하는데 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느냐? 그것은 돛이 놓여 있는 방향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두 배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진다. 똑같은 교육을 받고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24시간을 갖고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고 또 어떤 사 람은 성공하는데 어떤 사람은 왜 실패하느냐. 왜 이런 결과가 생기 느냐 하면 그것은 생각의 방향 때문이다.

대인관계의 호감도
대인관계의 호감도는 얼굴 모습보다는 마음자세에 의해서 나타나는얼굴표정이 훨씬 더 돋보이고 아름답게 보인다. 이목구비가 잘생긴 것과 인상이 좋은 것과는 다르다. 상대에게 전해지는 첫인상의 이미 지는 하루아침에 만드렁지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날동안 느낌과 감 정이 쌓이고 쌓여서 나타난 것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제 일 먼저 주고 받는 것이 말이고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얼굴표정이다. 심리적인 호감도에서 사람의 첫 인상은 74%를 차지한다. 그래서 첫 인상은 마지막 인상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첫 인상을 어떻게 심어 주었느냐. 처음 본 첫인상이 이미지에서 호감이 갔는지 안갔는지, 매 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상대의 기억속에 항상 남아있게 된다. 아침부터 ' 새벽부터, 첫손님부터, 첫날밤, 첫사 랑, 첫인상'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두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멋있고 밝고 신념에 찬 당신의 활짝웃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심어줄 수 있을 때 당신은 남으로부터 호감을 얻게되고 사랑을 받게된다.

연일정씨홈페이지 www.yuniljung.com [자료출처] home.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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