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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윈도우 원격데스크톱프로토콜(RDP) 사용 주의 권고

뉴딜코리아 홈페이지 | 뉴딜코리아
http://cafe.naver.com/rapid7/2537

윈도우 원격데스크톱프로토콜(RDP) 사용 주의 권고

□ 개요


o 윈도우 원격 접속 프로그램인 RDP(Remote Desktop Protocol) 서비스를 취약한 패스워드를 이용하여 사용할 경우 원격에서 해커가 대상시스템을 모니터링 및 임의조작이 가능함

    - 사용자가 쉽게 추출 가능한 비밀번호를 사용함에 따라 무차별 대입공격(Brute Force Attack)에
       취약함
    - 공격자는 RDP에서 사용하는 기본 포트(3389/TCP)를 통해 접속IP와 비밀번호로 접속 후
       원격제어 공격이 가능함



□ 해결 방안

 o RDP 사용 시 IP접근통제를 통해 허용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 권고

 o RDP 접속에 사용되는 비밀번호는 쉽게 유추가 불가능한 복잡한 패스워드를 사용하며
    주기적(3~6개월)으로 비밀번호 변경

    ※ 복잡한 패스워드 :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혼합하여 9자리 이상 사용

 o RDP에서 기본으로 사용되는 포트번호(3389/TCP)를 서비스별 사용하는 기본 포트번호를 제외한
    다른 포트번호로 변경

    - ①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 ②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Terminal

       Server₩WinStations₩RDP-Tcp 경로 이동 → ③PortNumber 값 변경(Default : 0x00000d3d) → ④방화벽에서 변경 된 포트번호 예외 처리


o RDP 사용자는 해킹을 통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윈도우 공유폴더 기능 제한, 윈도우 및 백신
  최신 업데이트 상태 유지

□ 기타 문의사항
 o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국번없이 118




2016년 4월 1일 금요일

차세대 클라우드 OS : 윈도우 서버 2016

차세대 클라우드 OS : 윈도우 서버 2016


차세대 클라우드 OS
윈도우 서버 2016



클라우드의 보편화로 이제 클라우드라는 기술을 사전적 의미가 아닌 실제 데이터센터(IDC)와 인프라스트럭처에서 구현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도 그에 맞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윈도우 서버 2008 R2와 시스템 센터 2008 R2가 클라우드 구현에 필수적인 가상화 플랫폼에 대한 관리 기술을 선보였다면, 윈도우 서버 2012는 제품 초기 디자인 단계부터 MS의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를 움직이는 애저와 밀첩하게 연계돼 설계됐다. 그야말로 MS 애저(Azure)의 운영 노하우가 녹아든 윈도우 서버 2012는 대형 IDC의 구축, 운영에 엔터프라이즈급을 넘어선 성능이 더해지면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MS는 기술의 발전을 단순히 자사만을 위한 기술로 남겨두지 않고, 고객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차기 윈도우 서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가 윈도우 서버 2016이다. 2015년 하반기에 출시될 윈도우 서버 2016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클라우드 지향 인프라스트럭처 및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Cloud-Inspired Infrastructure & Application Platform)이라고 할 수 있다.


차세대 클라우드 OS : 윈도우 서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