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er lauds ‘top-10 prospect’ Chung
정현, 아쉬운 '발바닥 부상'으로 호주오픈 4강전 도중 기권
- 코트에서 많이 뛰는 테니스 선수들에게 흔히 생기는 부상
- 발바닥 물집과 피멍의 고통,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호주 쪽 의사가 “고통 정도를 1~10이라고 할 때 얼마나 되느냐”고 묻자, “15”라고 답해 의사를 놀라게 했다. )
♥ 또 하나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 " ♥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해보이는 상태였고 그런 부상으로 경기에 나선 것이 대단해 보였을 정도다.
정현은 사진과 함께 “오늘 저녁에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기를 포기하기 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팬분들 그리고 훌륭한 선수 앞에서 100%를 보여주지 못 하는 건 선수로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며칠 뒤에 있을 결승전에 페더러 선수에게 행운이 있기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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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선수의 8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흘린 땀과 노력에 박수를 드리며,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으실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뉴딜코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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