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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6일 월요일

IoT, 사물인터넷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준화 동향

사물인터넷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준화 동향

 뉴딜코리아 홈페이지 | 뉴딜코리아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의 발전과 보급에 따라, 컴퓨터가 다양한 사물에 내재되어, 항상 온라인으로 연결이 되어 서로 소통하며, 일반 사용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처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제공이 되는 지능형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초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가 현실화 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적용을 통하여 도시의 인프라와 가정, 에너지, 교통, 건강,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적인 환경이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의 국제표준화 활동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다.



사물인터넷 관련 중요한 국제 표준화 활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ITU-T IoT-GSI(IoT Global Standards Initiative) [1]:
  2011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사물인터넷 기술 관련 국제 표준을 제정하였다.
 사물인터넷 시스템 기술 표준을 제정하였을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의 개념, 네트워크 인프라, 필수 용어, 사물인터넷의 범위와 응용 및 서비스,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규모의 표준화 활동을 선도하였다.
2015 7월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그룹인 SG20으로 전환하였다.
• ITU-T JCA-IoT(Joint Coordination Activity on IoT) and SC&C(Smart Cities and Communities) [2]:
2011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일반 참조 모델 구조와 사물인터넷 표준화 로드맵을 제정하였고, Network ID System의 용어 및 정의와 USN의 용어 및 정의를 표준화하였다.
 
2015 7월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IoT-GSI 등과 함께 새로운 그룹인 SG20으로 전환하였다.
• ITU-T SG20 IoT and its applications including smart cities and communities(SC&C) [3]: IoT-GSI JCA-IoT and SC&C의 성공적인 활동을 승계하여, 2015 7월 설립이 되었다.
 사물인터넷 종단간(end-to-end) 구조 및 사물인터넷 응용과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메커니즘을 다양한 분야와 수준의 산업적인 활용에 초점을 맞추어 표준화 활동을 진행 중이다.
• ISO/IEC JTC 1:
2012 11 JTC1 산하에 사물인터넷 특별작업반(SWG on IoT)이 설립되었고,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 및 이해 당사자들의 요구사항과 표준화 활동의 현황 및 격차를 분석하였다.
이 활동을 바탕으로 2013년에 SWG5[4]를 설립하였고 2015년에는 WG10[5]를 설립하였다.
 
현재 사물인터넷 참조 구조의 표준화 활동(ISO/IEC 30141)을 진행하고 있다.

상기 표준화 활동 외에도 3GPP, IEEE, ETSI, OGC, OMG, W3C등 여러 표준화 기구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국제 표준을 400여개 이상 제정하는 등 표준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표준화위원회 산하 사물인터넷 특별기술위원회(STC1) 3 SPG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표준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관련 네트워킹 및 미들웨어 기술, 사물지능통신 구조 및 참조 모델, 서비스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플랫폼 간 인터페이스, M2M 식별 체계 및 네이밍과 보안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사물인터넷 표준화 활동은 정의, 개념, 요구사항, 등의 기본 내용과 네트워크, 인프라 및 M2M 등 디바이스와 시스템 등의 표준화에 집중하였다.
 
이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공장, 스마트헬스 등 사물인터넷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일반 대중들이 사용자 그룹에 들어 온다.
 
사용자들과 사물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표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 되었다.
 
아무리 유용하고 편리한 기술이라고 해도, 사용자들이 쓰기에 어렵고 불편하다면, 일반 대중에게 보급되는데 있어 결정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기능이 우수하고 효율적인 사물인터넷 기반 실내 온도 조절기가 제공이 되어도, 조작이 어렵고 복잡하여 사용이 불편하다면, 일반 대중들은 그 기술을 외면하여 결국은 쓸모가 없는 기술로 폐기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세계와 실제 세계를 연결해 주는다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사이에는 디지털 세계로 실제 세계의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입력 장치로서의 센서와 디지털 세계에서 처리한 결과물을 사용하여 실제 세계의 사물들을 동작시키는 출력 장치로서의 액츄에이터(Actuator)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센서와 액츄에이터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동을 구현하는 것은 응용 분야의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르다. 또한, 개발된 사물인터넷 기술의 성숙도, 사용자의 작업 환경,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제공이 되는 서비스의 복잡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사용자가 체감하는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사물인터넷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준화 과정에서 이러한 특성들이 반드시 고려가 되어야 한다.

이외에도, 사물인터넷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준화 과정에서 유념하여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할 지능형 사물(예를 들면, 전등 스위치, 실내 온도 조절기, 스피커, 냉장고, 세탁기, )에는 화면이 없거나, 크기가 아주 작은 화면이거나 혹은 정형화되지 않은 크기의 화면을 가지는 등 기존의 컴퓨터나 유사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하던 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와 비교하여 전혀 다른 형식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상호 작용 방식도 매우 새롭다는 점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상호작용 방법도 다양하여, 터치 스크린, 카메라를 사용한 제스처 인식, 동작 및 자세 인식, 음성 인식, 사용자의 생체 정보(예를 들면, 체온, 심장 박동수, 호흡, ) 인식 등이 있으며, 이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은 기존에 존재하던 전등 스위치, 실내 온도 조절기, 가전 제품 등과 같은 사물에 컴퓨터를 심는 방식을 택하므로, 기존의 사물을 제조하고 사용하던 방식에 맞추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발이 되고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한다.
  사용자 그룹은 기존에 사물을 사용하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쉽고 편하고 우아하게,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을 활용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사물의 속성 및 사용 방식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을 지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별 기술 차원이 아닌 종합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접근하여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를 고려한 사려 깊은 설계가 필요하며, 사용자에게 인지 장애나 부담을 주지 않도록 일관성이 있고 표준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수준의 사용자들이 모두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언어 및 문화적 차이와 신체 및 정신적인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현재 ISO/IEC JTC1 SWG 5에서 제정한 시장의 요구사항에는쉬운 사용(Ease of Use)”접근성(Accessibility)”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관련 항목이 명시가 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하여, 2016 2 ISO/IEC JTC1 SC35에서는 Ad-hoc Group을 구성하였고, 사용성(Usability), 접근성 및 문화 및 언어 적응성(Cultural and Linguistic Adaptability) 관련된 표준화 이슈들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표준에 반영시키려는 노력을 시작하였다.
, 사물인터넷 기술을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체에 접목하여 일반 사용자는 물론 노약자나 장애인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사용자 인터페이스 국제 표준화 활동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나 스마트헬스와 같은 사물인터넷 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ISO/IEC JTC1 WG10 사물인터넷 표준화 그룹의 의장국이기도 하다.
 
우리가 보유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국제 표준화하는데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이제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화가 궤도에 오르게 되었고, 국내 관련 산업과 연구를 주도하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다. 사물인터넷 분야,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사용성 및 접근성 분야의 표준화 활동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공헌을 하여야 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이 된다.

[참고 사이트]


1. IoT-GSI, http://www.itu.int/en/ITU-T/gsi/iot/Pages/default.aspx
2. JCA-IoT, http://www.itu.int/en/ITU-T/jca/iot/Pages/default.aspx
3. ITU-T SG20, http://www.itu.int/en/ITU-T/studygroups/2013-2016/20/Pages/default.aspx
4. ISO/IEC JTC1 SWG 5, http://www.iec.ch/dyn/www/f?p=103:14:0::::FSP_ORG_ID,FSP_LANG_ID:10270,25?q=jtc1%20sc%2038
5. ISO/IEC JTC1 WG10 Introduction, http://iot-week.eu/wp-content/uploads/2015/06/07-JTC-1-WG-10-Introduction.pdf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웹사이트 디자인 표준안 (미국 정부)

출처 카페 > 뉴딜코리아 홈페이지 | 뉴딜코리아
원문 http://cafe.naver.com/rapid7/2372


미국 정부 - 웹사이트 디자인 표준안 발표

미국 18F(미국 연방 총무청 소속의 디지털 서비스 기관)와 디지털 혁신 자문기구인 미국 디지털 서비스(USDS)는 협업을 통해 미 연방정부 웹사이트 디자인에 대한 표준안을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 이는 웹사이트 이용자들이 찾고자하는 정보의 탐색과 검색을 한층 편리하도록 하고,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며 더불어 기관의 웹디자이너, 개발자들의 개발 편의성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기관 미국 18F(미 연방 총무청 소속의 디지털 서비스 기관)와 미국 디지털 서비스(USDS)
- 수행년도 2015년
- 도입배경 미 연방 공공기관 웹사이트 사용 시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며 웹디자인의 UX 측면에서 불편함이 제기, 웹디자인 제작에 많은 노동력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음
- 솔 루 션 HTML
- 도입효과 디자인 표준안 제정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과 웹디자인 제작의 편리성 제공


종종 미국 공공기관 웹사이트의 이용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정보를 구할 때 혼란을 겪어 왔다. 각 사이트 마다 검색 시스템이 상이하다거나 시각 프로그램의 충돌, 패턴 불일치 등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들은 정보를 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수밖에 없었다. 또 웹사이트 담당자 입장에선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 제작으로 문제를 개선해야 하고 이는 결국 사용자 경험을 저해함과 동시에 세금을 소비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문제를 야기시켰다.

공공 웹사이트 이용 및 제작에 개선 필요성을 인식한 미 연방 총무청 소속의 디지털 서비스 기관인 18F과 디지털 혁신 자문기구인 미국 디지털 서비스(USDS)는 상호 협력을 통해 ‘미국 연방 웹디자인 표준안(U.S. Web Design Standards)을 정하기로 하고 개발기간을 4개월로 계획했다. 이 외에도 국세청, 사회보장국 등 많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을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만들어야 하는 것
표준안은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등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스크린 샷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공 웹사이트의 일반적인 UI 콤포넌트와 디자인 스타일을 규정하는 것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요소들이 정부기관 웹디자이너나 개발자들이 디자인을 보다 쉽게 만들 수 있게 돕는 한편 높아져가는 국민들의 디지털 경험에 대한 기대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미 공공 웹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 각각의 버튼 스타일도 사용자에게 혼란을 준다.

웹디자인 표준안이 제공하는 것은,
- 시각적인 웹 스타일 가이드 : 유연성, 가독성에 영향을 주는 ‘508 컴플라이언스’라는 기준에 따르는 타이포그라피 및 색상 추천
- 일반적인 UI 구성요소와 패턴 : 정부 웹사이트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구성 요소 모음과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주는 코드


 
표준안의 4가지 목표

 
1. 가장 쉽게 최상의 것을 만든다.
공공 기관에 종사하는 웹디자인 및 개발자들은 표준안이 제공하는 도구를 가치와 필요에 따라 쉽게 이용해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2. 디바이스 접근성 향상
색상에서부터 코드에 이르기까지 508 컴플라이언스를 충족시키는 도구로 접근성을 높인다.

 
3. 유연한 디자인
미국 국민이 공공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친숙하면서도 동시에 도구가 기관의 고유한 특성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4. 재사용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분야 스타일 가이드를 참고해 패턴, 코드, 디자인 평가, 테스트, 검토, 유용성 검증을 수행해 신뢰할 만한 최상의 모범사례를 활용한다.


▲ 미 정부 웹디자인 표준안은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적화 및 표준안 공개
표준안은 장차 미 공공기관 웹사이트 디자인 설계시 활용할 수 있는 권장 도구들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18F와 USDS의 모든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표준안이 제공하고 있는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공헌할 수 있도록 했다.

 
GitHub(https://github.com/18F/web-design-standards)에 공개된 표준안을 통해 사용자 뿐 아니라 웹디자이너, 개발자들이 개선 및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줄 수 있다. 애초에 표준안을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기 위한 반복(iterative) 작업을 수행했다. UX, 프론트엔드, 비주얼 분야 각 디자이너들을 기능팀으로 구성해 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관계자는 ‘최상의 것을 가장 쉽게 만들자’라는 모토는 웹사이트 그 자체를 쉽게 사용하자는 기준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전 기관의 웹사이트에 걸쳐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도구에 대한 반복 작업과 수많은 인터뷰, 사용성 테스트, 카드소팅(card sorting)을 수행했다. 코드 정보와 다운로드 버튼 등 모든 사이트의 요소들은 사용자 설문을 통해 도출된 것이다.

 
정부 내부 기관인 DigitalGOV와 외부 자문 기관(Nielsen Norman group)을 참고함으로써 최상의 디자인 사례를 찾았다. 표준안의 많은 컴포넌트들은 다른 기관의 스타일 가이드 패턴을 차용한 것이다. 복잡한 패턴들은 엔드유저들의 더 많은 테스트를 거친 것이다.

 
표준안에 따라 기관들이 구축한 것들에 대한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한다면 일반적인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접근성 강화와 웹디자인 도구 개발
기관은 표준안이 개발자에게 웹사이트 개발에 필요한 일반적인 패턴 즉 코드 빌딩 블록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참조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원했다. 목표는 선진화된 모범사례로 만들어진 시스템 컴포넌트에 기반한 프론트엔드 개발 및 공공 사이트 접근성을 갖춘 표준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견고한 HTML 기반의 UI 컴포넌트로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웹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점진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히고 있다. 모든 코드들은 508 컴플라이언스를 따르고 있다. 그렇기에 일반인, 장애인, 어린이 등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 스타일은 Sass와 Sass 라이브러리 또는 CSS로 컴파일된 것들도 포함해 작성되었다. 때문에 코드를 쉽게 읽을 수 있고 취할 수 있다. 수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웹디자이너들과의 대화를 통해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모듈러 CSS와 코드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다양한 정부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적용하기 위해 하나의 공통된 시각적 스타일을 만든 것이다. 공공 웹디자인이 신뢰성, 진실성, 따뜻함을 전달하면서 높은 수준의 시각적 접근성을 충족할 수 있는 명확한 디자인 심미성을 추구한다.

 
수많은 정부 웹사이트들의 로고와 브랜드 스타일을 검사하고 브랜드 운동을 실시했다. 서체를 테스트하고 공개했으며 특히 가독성에 중점을 뒀다. 폰트 일체를 선정했다. 굵은 고딕체에서 가는 고딕체까지, 혹은 세련된 홍보 페이지에서부터 많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서비스까지 다양한 레이아웃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을 풍부하게 하거나 제한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해 미국인의 성향에 맞게 적용시켜 구축할 수 있게끔 했다.


 
협력과 발전
기관은 계속된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발과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디자인 표준안을 깃허브를 통해 공개했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코드나 아이디어를 공헌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표준안을 더욱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릴리즈 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이다. 만약 많은 대내외 기관 관계자들의 격려, 피드백, 지원이 없었더라면 고작 웹사이트 구석의 버튼 디자인을 만드는 수준에 머물렀을지도 모른다.

 
새로운 웹디자인 표준안은 현재, vote.usa.gov, Mockup of VA Appeals Modernization Screen, U.S. Digital Service Playbook 사이트들에 적용되었다.


▲ 표준안을 적용한 웹사이트(vote.usa.gov)


 
Draft U.S. Web Design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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